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최근 그린컴이 푹 빠지게 된 드라마가 있는데요~ 바로 #로맨스는별책부록 이라는 드라마 입니다.

책을 읽지 않는 세상 속에서 책을 만드는 출판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드라마는 이나영과 이종석 두배우의 #꿀케미 를 보여주며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두드러지는 악역이 없이 이 드라마의 배우들 모두가 매력있고 각자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그린컴은 배우 #위하준 이 맡은 역할의 순수하지만 하고싶은건 어떻게든 해내고야 마는 무서운 '직진본능'의 '지서준' 디자이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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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의 '지서준'은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프리랜서 북디자이너지만, 본래 국문학과 전공자 입니다. 취미로 그림을 배우다가 북 디자인까지 흘러오게 된 인물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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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다보니 이 지서준 캐릭터의 직업인 북 디자이너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그린컴이 북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출판 업계에서는 '표지 디자인'마케팅으로 홍보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점에 들어가다보면 구매욕을 불러 일으키는 예쁘고 심플한 디자인을 한 책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그만큼 표지 디자인이 어떤가에 따라 책의 판매율이 좌우되기 때문에 최근들어 북디자이너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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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디자이너는 출판물의 겉표지를 디자인하거나 출판물의 내용 즉, 본문의 활자, 구성 및 그림 등을 편집하고 디자인 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책의 내용에 맞게 디자인의 방향을 설정하고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디자인을 기획하여 삽화, 글의 배열 , 글꼴의 크기, 색, 음영 등을 결정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하여야 합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의 지서준 디자이너도 책을 매우 아주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책의 흐름은 물론이고, 작가의 성향까지 완벽하게 파악하는 디자이너 입니다. 이렇듯 북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담당한 책의 주제, 서적 시장과 소비자의 취향 및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분석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꼼꼼함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한 직업입니다.

우선 북디자이너는 기본적인 디자인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다룰 수 있는 능력 뿐만 아니라, 출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북 디자이너로의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시각디자인 관련 지식과 기술을 쌓아야 합니다. 또한 결과물 또한 다양하게 나오는 디자인 분야이기 때문에 그래픽 디자인, 편집디자인, 출판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포장디자인, 광고디자인을 공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 가장 핫한 책이자 꽤 오랜 시간 베스트 셀러에 자리잡고 있는 책입니다.

책 표지 자체만으로도 소유욕이 확 느껴지지 않나요? 어렸을 적 함께 했던 애니메이션으로 위로를 받는 것 처럼 이 책을 통해서도 위로와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라는 의미를 책 표지 디자인에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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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북디자인에서 많이 활용되는 일러스트 디자인입니다.

특히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의 책에 주로 디자인 되고 있는데요~ 책 표지를 채우는 디자인 보다는 여백을 주면서 최대한 가벼우면서도 심플한 느낌의 일러스트 표지 디자인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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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드라마 속 디자인 이야기 '북 디자이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나오는 지서준 디자이너 만큼 북디자이너의 직업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얼굴이라고 할 수 도 있는 북 디자인! 북디자이너의 꿈을 키워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