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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 'Z세대'를 아시나요? 조회수 20102


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어떤 세대라고 불리시다요? X세대? Y세대? 아님....386세대??

그렇다면 오늘날의 어린이,청소년을 어떤 세대라고 불리는지 아시나요? 바로 #Z세대 라고 불리는데요~



[이미지출처: on1medya.com ]

세대를 정확하게 가르는 기준은 없으나, 인구통계학자들은 일반적으로 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부터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Z세대로 분류합니다.

먼저 세대별 구분을 알아볼까요?

시간을 거슬러 거슬러 올라 1955-1959년 생은 '베이비붐'세대라고 불립니다.

이때 한국에서는 약 900만명이 태어난 시기로 근대화에 발전을 체감하기 시작한 첫 세대이지요.

1960~1969년생은 '386세대' 라고 불립니다.

386세대는 사회적으로 PC의 도입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적응은 했지만 그다지 잘 되지않는 30대를 CPU 윈도위 95에 비유된 말입니다.

1970~1980년대에 태어난 이들은 'X세대'라고 불리는데요. 경제적 풍요 속에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기 시작한 세대로 워크맨을 들고다니며,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을 듣고 대중문화의 꽃을 피운 세대입니다.

1980년~ 2000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밀레니얼 세대'라고 하며, X세대의 다음 세대라는 이유로 'Y세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베이비부머의 자식세대로 새로운 밀레니엄(2000년)을 맞았습니다.

그렇다면 Z세대는 어떤 세대인가요?


'Z'세대는 20세기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가 포함되어 있어 알파벳의 마지막 문자인 'Z'가 붙었습니다.

어느정도 아날로그 시대의 경험을 해본 Y세대에 비해 Z세대는 출생부터 인터넷을 접했으며, 세계화가 이루어진 시점에 태어난 세대입니다.

Z세대의 특징

■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

'Z'세대는 어렸을 적부터 디지털 기기를 활용했으며, 신기술과 빠른 변화에 민감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생에 첫 휴대전화로 사용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공부도, 놀이도 인터넷을 거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 TV보다는 스마트폰

한 글로벌 어플 조사에 따르면 'Z세대, 즉 만 24세 이용자는 만 25세 이상 보다 모바일 어플 사용시간이 20% 길고, 자주 사용하는 어플의 참여도는 30%이상 높았습니다. 이처럼 'Z세대는' 커뮤니케이션부터, 쇼핑, 금융업무, 건강까지 거의 모든 생활영역에서 모바일을 활용합니다.

■ 영상 콘텐츠 선호

'Z세대'는 텍스트보다는 이미지, 이미지보다는 동영상 콘텐츠를 주로 선호합니다. 아이돌만큼이나 유튜버 또는 크리에이터에 열광합니다. 또한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던 세대와는 다르게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해나가는 생산자의 역할도 합니다.

■ 현실과 디지털의 상호

'Z세대'에게는 현실과 디지털 세계의 경계가 모호합니다. SNS 또는 게임과 같은 가상의 환경에서도 현실과 같은 활발한 인간관계를 펼칩니다.

이렇게 개성넘치는 Z세대의 수는 646만명으로 전체인구의 12.5%에 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소비시장의 미래권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사회 각 분야에서는 이러한 Z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IT 기술에 가장 정통한 세대이며, 모바일 기기에 익숙한 세대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전략과 스토리를 짜는 것이 Z세대의 매력을 끌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