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최근 휴대폰 업계의 가장 핫 이슈는 '폴더블'폰이죠!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을정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너도나도 여기저기서 출시되고 있는 폴더블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폴더블폰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폴더블폰입니다.

7.3인치 화면을 안으로 접었다 펼 수 있도록 디자인 된 핸드폰으로 세계 첫 폴더블 폰입니다.

최근 중국에서 삼성 폴더블 폰이 2초만에 온라인 판매가 완판 되었다고 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200만원이 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폴더블폰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얼마전 삼성전자에서는 새로운 형식의 폴더블폰을 선보였는데요~

기존 갤럭시 폴드가 책처럼 세로로 접히는 것과 달리 지갑처럼 가로축으로 안으로 접히는 형태의 폴더블 폰을 발표했습니다. 6.7인치 디스플레이에 외부 카메라 2대, 내부 카메라 1대를 탑재하고 있으며, 정사각형 형태로 접히게 됩니다.

삼성과 함께 폴더블 폰을 개척한 폴더블폰의 선두주자 LG V50 ThinQ입니다.

안쪽면 전체가 디스플레이인 삼성 폴더블에 비해 LG폰은 듀얼스크린으로 나눠진것이 특징인데요.

삼성 갤럭시 폴드는 통합된 화면,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이였다면, LG V50 ThinQ는 안정적이고 내구성, 활용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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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듀얼 스크린은 각각 독립적인 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앱을 실행하는 멀티 태스킹에 강하며, 화면 각도 또한 자유자재로 360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LG 폴더블 폰은 특히 게임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레이싱모드, 콘솔모드, 아케이드 모드 등 다양한 게임패드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내가 원하는 위치, 크기로 나만의 게임패드를 제작할 수 도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와 LG V 시리즈와 함께 거론되는 화훼이!

화훼이는 메이트 X라는 폴더블 폰을 출시하였습니다. 화면을 접으면 6.6인치 스마트폰이되고 펼치면 8인치의 테블릿으로 변합니다. 전체적인 크기면에서는 삼성보다 크지만, 접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화훼이 메이트 X는 화면을 바깥으로 접은 아웃폴딩 방식으로, 멀티태스킹 분할 화면은 두개로 나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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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약 300만원 정도의 고가의 폴더블 폰이 출시 2일만에 접히는 부분의 디스플레이 화면이 일그러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나타났는데요~ 이는 폴더블 폰의 핵심 기술인 화면 안정성의 문제로 지적되면서 기술력에 대한 의심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설의 핸드폰 모토로라가 폴더블 폰으로 돌아왔습니다.

과거 모토로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이저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목표로 제품 명칭도 '모토로라 폴더블 폰 레이저 2019'로 칭하였습니다. 외부 디자인은 모토로라의 레이저 폰과 비슷하여 과거 피쳐폰을 연상시키지만 안쪽 전체 디스플레이 화면과 바깥쪽 보조 화면이 추가로 탑재되어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올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곧 모토로라의 공식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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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슈가 되고 있는 폴더블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첫 폴더블폰이 우리나라 제품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우면서도 추억의 모토로라 핸드폰이 혁신을 거쳐 폴더블 폰으로 나온다는 사실이 반가운데요~

앞으로 폴더블 폰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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