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2019년 디자인 트렌드를 알려드린 것도 엊그제 같은데 일년이 순식간에 흐르고 흘러 벌써 2020년이 되었네요. 이 맘때 쯤이면 2020년에는 어떤 디자인들이 트렌드를 이끌어나갈지 궁금해지는데요~

지금부터 그린컴과 함께 알아볼까요?

많은 전문가들이 2020년 웹디자인 주요 트렌드 중 하나로 '다크모드'를 꼽고 있습니다. 하얀 바탕에 검은 텍스트구성이 통상적이였습니다. 아이폰 iOS 13에서 새로운 다크모드가 공개되면서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으며, 삼성 갤럭시 역시 다크모드를 탑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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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다크모드는 디자인 요소를 더욱 두드러 지게 하여 다른 색상을의 명암비를 높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장시간동안 사용하는 사용자의 눈의 피로도를 줄이는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전력소모 및 화면 내구성도 확보에도 장점을 보입니다.

'다크모드' 다음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이 바로 '3D 디자인' 입니다.

오랫동안 3D 디자인은 게임 및 영화, 애니메이션에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기술이 발달됨에 따라 데스크탑과 모바일 상에서도 3D가 등장할 수 있게 됨으로서 웹디자인에도 사실감을 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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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3D 디자인 기술은 그래픽 및 인터렉션 디자인에서 더욱 많이 활용될 것으로 디자인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는데요~ 3D 효과는 시각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UX에도 사용자가 오래 머무르는데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사진 위에 그래픽 효과를 겹치게 되면 기억에 남는 시각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금융이나, 기술과 같은 복잡하고 추상적인 개념의 정확한 전달이 필요하기 위해서는 제품 또는 서비스 사진 위에 이러한 그래픽 디자인을 추가하여 사용자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데요.

이러한 이미지는 브랜딩을 보다 완벽하게 서포트하고 웹사이트가 차별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2020년에는 많은 웹사이트들에서 활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일러스트의 활용 역시 2020년의 인기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얼굴의 특징이 없는 캐릭터, 몸의 균형이 맞지않은 사람 등과 같이 현대적이고 이상한 예술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아트웍들의 웹디자인들이 선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에는 넓은 공백을 통한 단단하고 깔끔한 프레임의 웹사이트들이 많이 보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웹사이트에서 보여지는 깔끔한 공백은 웹사이트상의 만족스러운 카테고리 순서를 만들고, 페이지의 모든 부분의 순서와 분리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공백은 반드시 흰색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양한 색상도 가능하고 질감, 또는 배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챗봇은 지금도 활발히 활용되어지고 있지만. 2020년에는 더 많은 대화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장치와의 대화를 이끌어내는 능력 AI와 음성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 덕분에 가능한 챗봇기능은 음성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을 사용하는 웹 사이트에서의 사용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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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의 웹디자인 트렌드를 이끌어갈 다섯가지 요소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매년 이렇게 웹디자인트렌드들을 알아보고 나면 점점 해마다 웹디자인 기술이 발전되어지는 것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웹 디자이너로 현직에 계신 분들이나 웹 디자이너로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웹디자이너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