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율을 #황금비율 이라고 합니다.

그리스의 수학자인 #피타고라스 는 만물의 근원을 수로 보고, 세상의 모든 일을 수와 관련짓기를 좋아했습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황금비를 생각한 그는, 황금비가 들어 있는 정오각형 모양의 별을 피타고라스학파의 상징으로 삼았습니다.

아래 그림의 정오각형 별을 보시면, 짧은 변과 긴 변의 길이의 비는 5 : 8 입니다.

이때, 짧은 변을 1로 하면, 5 : 8 = 1 : 1.6 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황금비입니다!

피타고라스학파가 발견한 완벽한 비율은 현대 디자인까지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지금은 어떻게 이용되고 있을지 그린컴과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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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黃金比, Golden ratio) 또는 황금분할(黃金分割)은

어떤 두 수의 비율이 그 합과 두 수중 큰 수의 비율과 같도록 하는 비율로,

근사값이 약 1.618인 무리수입니다.

유클리드(원론 3, 141)가 그 특징을 연구한 이래로

많은 수학자들이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황금비율을 연구해 왔습니다.

황금비는 어떠한 선으로 이등분하여 한쪽의 평방을 다른쪽 전체의 면적과 같도록 하는 분할입니다.

황금비는 고대 그리스인에 의하여 발견되었고, 이후 유럽에서 가장 조화롭고 아름다운 비례(프로포션)로 간주되었습니다.

근대에 이르러 르 코르뷔지에는 황금비를 피보나치(Fibonacci) 수열의 원리에서 착안하여

인체비례와 결부시켜 '모듈(황금기준척)'을 고안했으며,

섹숑 도르(프랑스어, Section d'Or, 황금비율)라는 입체파의 화가그룹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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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과 황금비

신전을 정면에서 보았을 때 외부 윤곽은 완벽한 황금사각형입니다.

또 신전 기둥의 윗부분은 전체 높이를 황금분할하고,

왼쪽에서 넷째 번 기둥과 다섯째 번 기둥은 각각 전체 가로의 길이를 1 : 1.618로 황금분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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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바로 신용카드 또는 명함입니다.

신용카드와 명함은 1:156으로 황금비율 1:1618과 근사한 값을 나타내는 황금비 사례라고 합니다.

이러한 명함과 신용카드 외에도 컴퓨터 모니터, 와이드 TV 등도 16:9와 같은 황금분할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은근히 우리 주변에 황금분할 사례가 많은 것 같은데요.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혹은 기업의 로고나 담배갑 속 등에서도

자세히 살펴보면 황금비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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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황금비율을 이용하여 그리드를 나눈 웹디자인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웹디자인 또는 기업로고, 일상 생활 제품 등에서 황금비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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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비를 이용하여 그리드를 디자인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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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i8gGqbNI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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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를 알고나면 자연에서도, 주변 인조물에서도 어디서든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황금비를 적용하면 훨씬 자연스럽게 아름다워 보이기 때문이죠.

여러분의 작품을 보기 좋게 하는 여러분만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그린컴은 오늘도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