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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

#6세대이동통신 은 5세대 이동 통신을 잇는 새로운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입니다.

작년에는 5G의 등장에 의해 다운로드 속도가 한층 빨라져서 4G에 비해 대기 시간이 크게 감소했었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Vodafone UK의 CTO인 스콧 피티 는

“5G는 몇 년 후부터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있는 사물의 수를 모두 감당할 수 없게 될 것이다”고 했습니다.

2030년쯤 실현될 것으로 예측되는 #6G 는 초당 100기가비트(100Gbps) 이상의 전송속도를 구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G 이동통신의 최대 속도 20Gbps보다 5배나 빠릅니다.

중국은 상용화 목표 시기를 2027년으로 앞당길 수도 있다고 주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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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는 무엇보다 속도와 처리용량이 우세할 예정입니다. 5세대 통신은 4G보다 약 20배 빠른 속도를 구현합니다.

4G가 다운로드 시 초당 28메가비트의 속도인 데 비해, 5G는 초당 600 메가비트로 작동합니다.

또한 4G 기지국은 약 4000개의 연결을 처리할 수 있는데 비해 5G 기지국 한곳은 최대 100만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대규모 군중집회, 스포츠경기, 팝스타 콘서트처럼

일시적으로 한 곳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 기술적 차이가 단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또한 한 기지국에서 100만개 넘는 연결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은 본격적으로 사물인터넷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 마련됨을 의미합니다.

6G의 이론적 다운속도는 초당 1TB에 달하며 이를 통해 만물인터넷(IoE) 시대를 실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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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8일, KAIST와 LG전자는 6세대 이동통신(6G) 연구센터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테라헤르츠(㎔) 대역 주파수를 이용한 초고속 무선 백홀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 주파수는 100㎓~10㎔ 사이 대역으로 ETRI는 200㎓ 대역에서 통신 가능한 기술을 개발합니다.

㎔ 주파수로 100Gbps 무선 통신 기술을 개발하는 건 국내 최초입니다.

속도만큼이나 주목받는 6G의 특징으로는 한 번에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을 꼽을 수 있습니다.

최대 100Gbps의 양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6세대 통신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별도의 음영지역 없이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전파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 이상으로, 수중통신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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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큰 장점은 대기시간(latency) 감소로 인한 실시간 반응 속도입니다.

4세대 통신에서는 약 50밀리세컨드(1천분의 1초)였던 대기시간이 5세대에선 1밀리세컨드로 단축됩니다.

현재 수준에서는 일반적 이용자들이 5세대 통신의 개선을 가장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는 차별점이기도 합니다.

게임 조작이나 영상통화, 가상현실 서비스 등에서 5G 장점을 잘 드러나는 요소로 홍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지국와 단말기간의 대기시간은 단축가능해도, 기지국간 트래픽에는 변수가 너무 많아 단축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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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의 다음 단계인 6G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통신 서비스라면,

7G는 그야말로 SF영화에서나 등장할 것만 같은 꿈의 통신 서비스가 될 전망입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통신 전망처럼, 여러분의 꿈도 계속해서 발전하길 그린컴은 오늘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