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아직 초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시원한 음료가 계속 생각나는 것 같은데요.

시원한 음료 하면 또 카페가 떠오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색적인 카페 인테리어를 감상하며 잠깐 더위를 잊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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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one Cafe(팬톤카페), 이름만 보고 생각나시는 것 없나요?

그렇죠! 올해의 컬러로 그린컴도 자주 언급했던 색채전문기업 팬톤이 떠오르실 것입니다.

팬톤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의 팝업카페가 2015년 모나코에서 오픈되었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현재는 여름시즌마다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카페의 모든 소품, 제품들에 컬러를 적용시켜 색채의 아름다움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팬톤카페,

한국에서도 꼭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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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 Café는 베트남에 위치한 이색적인 카페인데요.

직사광이나 비를 막고, 통풍이나 환기를 목적으로 하는 건축물에 주로 사용되는 '루버'를 활용하여 환상적인 인테리어를 뽐내고 있습니다.

목재와 지푸라기, 코코넛 잎과 같은 자연적 재료들로 지어진 건축물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앉아만 있어도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죠!

직접 방문하기는 어려울지라도 LAM Café에 앉아있는 상상을 하며 자연을 느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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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마음만 먹으면 방문할 수 있는, 한국에 위치한 이색 인테리어 카페도 한번 알아볼까요?

많은 분들이 보통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 색다른, 신선한 인테리어의 카페들을 찾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 심리를 노리고, 사진을 찍기 적합한 스튜디오 컨셉의 카메라떼 카페가 등장하였습니다.

촬영룸부터 파우더룸, 피팅룸 등 실제 스튜디오를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로 임팩트 있으면서도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고 하네요.

인생샷 남기고 싶으시다면 카메라떼에 방문해보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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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만나볼 곳은 카페 연남동 223-14 이라는 그림카페입니다.

이곳에 앉아있다 보면 마치 만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2D 카페라고 합니다.

의자와 테이블부터 메뉴판, 컵, 각종 소품들까지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가 있을 듯한데요.

만화 속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카페 연남동 223-14로 방문하여 음료도 마시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도록 하세요~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공부를 하기 위해, 음료를 마시기 위해 등 카페를 방문하는 이유는 정말 많은데요.

기회가 된다면 이런 이색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카페에 가서 기분전환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색 인테리어 카페들과 함께 올여름 무더위 이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