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프로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는 것 혹은 직접 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각종 스포츠에 접목된 기술들, 즉 스포츠테크가 활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만나보려고 해요.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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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남녀노소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인데요.

첫 번째로 만나볼 스포츠테크는 바로 이 야구 종목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야구공에 센서가 달린 제품입니다.

이 야구공에는 가속, 각도, 속도, 지자기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야구공을 던지면 스마트폰으로 투구 데이터가 전송되어 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수가 투구를 연습할 시 보다 체계적인 학습, 교정이 가능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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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프트웨어 회사와 스포츠용품 회사가 공동 개발한 IoT 야구공, 'SSK 테크니컬 피치'는

이미 일본 프로구단 중 8개 구단이 시험적으로 도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에 맞는 효과도 보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앞으로는 프로야구뿐만이 아닌 사회인 야구단에서도 더 수준 높은 투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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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실내 자전거를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날씨와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집에서 편안하게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내 자전거는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기구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반복되는 움직임과 혼자 해야 한다는 느낌 때문에 지루함을 느끼기 쉬운 운동이기도 한 것 같아요.

이처럼 실내 자전거 타기를 작심삼일에 그쳤던 분들에게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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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VR(가상현실), IoT가 접목된 스마트한 실내 자전거인데요.

모바일 어플과 연결하여 속도에 맞춰 따라오는 영상을 재생함으로써 실제 밖에서 자전거를 타는 듯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라이딩 코스의 경사도, 운동 강도 등에 따라 자동으로 페달 저항이 조절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동시에 심박계를 연동하여 AI 코칭을 받고 체력테스트 등 보다 효율적으로 운동 관리를 할 수 있답니다.

앞으로는 집안에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운동까지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현 IT 시장에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웨어러블 역시 스포츠테크에서 또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미밴드, 갤럭시와치, 애플와치 등의 웨어러블 기기에서 운동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스포츠 활동을 돕는 웨어러블 기기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프로 스포츠에서 또한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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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들이 경기를 뛰는 동안 그들의 이동 거리, 히트맵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체력,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GPS가 부착된 조끼부터

걷기, 달리기 등의 도보 수를 포인트화 하여 다른 유저들과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IoT 스포츠 운동화,

그 외에도 선수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하며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해주는 반지, 의류, 신발, 밴드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몇몇 프로구단으로부터 웨어러블 기기를 훈련 시 활용하게 되어

선수들의 부상 방지는 물론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곤 하는데요.

선수들에게는 생명과 같은 건강과 성적, 두 가지를 모두 챙겨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스포츠테크의 몇 제품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기술이 발전함으로써 안전, 재미, 효율성 등 수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앞으로 IT 기술이 어떻게 또 스포츠와 접목되어 활용될지 같이 기대를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