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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만 이해하는 코딩 유우-머 조회수 48394



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오늘은 컴공과 유머로 유명한 짤들을 모아봤습니다.

코딩과 개발 업무에 관련하여 많은 개발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만한 내용들인데요~

코딩을 배우고 있는 그리니분들도 잠시 웃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 되어도 문제, 되어도 문제



출처 : 사진 속

복잡한 코딩을 입력하다 보면 의도한대로 써질 때보다 의도치 않게 오타가 나거나 무언가 하나쯤은 잘못돼서 오류가 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럴 때는 생각하죠. 이게 ... 왜 안될까? 또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잘못 코딩했는데 작동되는 경우도 있죠.. 이게 왜 ... 될까?

버그 찾기는 사막에서 바늘찾기



출처 : 구글 이미지

디버깅(Debugging)이란 버그(Bug)를 찾는 행위로 주로 개발자들이 합니다.

근데 버그는 톰을 약올리기 위한 제리마냥 꼭꼭 숨겨져 있어서, 아무리 열심히 버그를 찾아도 찾지 못한다는 그런 유우-머.

웹 디자인의 현실


출처 : 구글 이미지

예수님 사진으로 비유한 웹 디자인 과정입니다.

첫번째는 클라이언트에게 프레젠테이션하기 위해 목표한 웹 이미지입니다. 완벽한 예수님의 형상이죠?

두번째는 클라이언트에게 실제 프레젠테이션한 웹 이미지입니다. 첫번째에 비해 미완성같이 추상적인 이미지가 됐죠?

마지막 세번째는 실제 개발을 끝낸 웹사이트 이미지로, 목표한 이미지와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작성한 프로그램이 엉망진창이지만 의도한 일을 하긴 할 때



출처 : 구글 이미지

'날아다닐 수 있는 비둘기'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비둘기가 날개로 날지 않고 머리로 회전해서 날아다닐 수 있다는 유우-머...

기능이나 수단이 무엇이든 프로그램이 의도대로 작동은 한다는 의미라지만,

이 만화를 보고나서 한동안 길거리에서 비둘기를 볼때마다 머리로 나는 비둘기가 상상됐습니다.

언제나 바쁜 개발자

 




출처 : 구글 이미지

새해 전야가 되어도 컴퓨터 앞을 떠나지 않는 개발자의 의미를 가진 사진으로 개발자는 때를 가지리 않고, 일이 많을 수록 언제나 바쁘다는 것을 의미하는 유우-머.

언제나 일 생각 뿐인 개발자

 




출처 : 사진 속, 구글 이미지

개발자는 꿈에서나 현실에서나 업무를 생각한다는 의미의 조금은 슬픈 만화입니다.

그리고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한 해답은 언제 어디서 떠오를지 모르죠. 그만큼 개발 일에 대한 열정이 있다는 것이겠죠?

코딩 후 테스트 해봐야할 '조금의' 기기들



출처 : 구글 이미지

코딩을 끝낸 프로그램이 실제 사용자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도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레이아웃이 유연하게 바뀌면서 일정한 모습을 보여주는지 확인해 봐야겠죠?

수많은 기기들을 보여주며 개발자가 확인해야할 '몇 가지 안되는 수'의 기기들이라고 표현한 반어법의 유우-머.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현실



출처 : 구글 이미지

개발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제품 디자인으로 비유를 한다면, 제품의 겉 껍데기를 설계해서 만드는게 프론트엔드고, 그 속의 전선이나 회로 등이 백엔드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자수 이미지는 겉으로는 멀끔해보이지만 사실 숨겨진 면은 복잡하다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이면을 비유합니다.

*사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경계는 그리 명확한게 아니라서, 사람마다 회사마다 정의하는 게 다릅니다.

공부할수록 혼란스러운 코딩의 세계...

백엔드 개발자가 프론트엔드 개발을 할 때



출처 : 네이버 블로그

CSS는 프론트엔드에서 이제 막 꾸미기 시작했을 때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400*500 박스를 만든다면 가로 400, 세로 500 하나하나 설정하는 게 CSS 언어죠.

근데 백엔드 개발자는 데이터나 서버 관리만 하기 때문에 평소에 CSS를 사용할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백엔드 개발자가 CSS를 하게 되면 저렇게 자를 가지고 픽셀을 잰다는 그런 유우-머.

와이프말 잘 듣는 개발자 남편



출처 : 구글 이미지

영어 if문(조건문)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컴퓨터는 명령을 입력한 곧이 곧대로 해석했기 때문에, 마트에 가서 우유를 사되, 아보카도가 있으면 (우유를) 6개 사라는 내용으로 이해한거죠. 그래서 우유 6개를 들고오면서 아보카도가 있었다라고 하는 겁니다.

남편이 입력된 명령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다음과 같습니다.

if(아보카도 == true) {

buyMilk(6);

}

else

{

buyMilk(1);

}

우유 = 아보카도 ? 6 : 1 ;

우유를 산다

만약{ 아보카도가 있으면 } 우유 6개 구매

{ 아보카도가 없으면 } 우유 1개 구매

일상생활이 걱정되는 개발자



출처 : 네이버 블로그

long, double, int는 개발 용어입니다.

자바에서는 long = 8byte, double = 8byte, int = 4byte지만 언어마다 달라서 간혹 long = 6byte 인 경우가 있습니다.

롱패딩의 long을 개발 용어로 말장난한 유우-머.

문제 출제자가 캐치하지 못한 주석이라는 함정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일단 위 문제의 정답은 4번입니다. 주석처리 표기로 인해 진짜 안보이는 객관지. 출제자도 이렇게 표현될지 몰랐던 것이죠.

html에서 주석처리를 한다는 건 그 문장을 안보이게 하겠다라는 뜻이기 때문에

객관식 답지 4번 이 정말 '주석처리'돼서 안보인다는 그런 유우-머.

만약 을 그대로 출력하고 싶다면 ˝˝을 입력하면 됩니다

< ; = <, 왼쪽꺽쇠

> = >, 오른쪽 꺽쇠

임시방편 주석처리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이 사진도 주석처리를 뜻합니다. 물이 새어나오는 게 코드에 에러가 난 것을 비유한건데,

오류를 해결하지 않고 그냥 주석처리로 안 보이게 막아두는 꼼수를 뜻하는 유우-머. 저대로 방치하면 언젠가는 크게 터지겠죠?


코딩하는 사람들만 이해할 수 있다는 유머모음집이었습니다😊 뜨끔하거나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었나요?ㅎㅎ

참고로 글 작성인은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주변 개발자분들께 열심히 물어봐가며 해석해 보았습니다.

그린컴퓨터학원은 전국 최대규모의 디자인/IT 전문교육기관으로 많은 개발자를 배양하고 훈련시킵니다.

항상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니 금년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