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전자 기기나 IT산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UI, 혹은 GUI, 그리고 UX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세 단어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각각의 의미는 다르답니다.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셨던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열심히 읽어주세요!

먼저, UI(User Interface)는 사용자가 보는 화면입니다.

레이아웃, 폰트, 색상 등의 시각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효과음 등의 비시각적인 부분도 포함됩니다.

제품, 혹은 서비스와 사용자를 연결해주는 매개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GUI(Graphic Use Interface)는 UI 중에서 시각적인 부분만 일컫는 개념입니다.

일반적인 웹, 앱 디자인을 말하며, 사실상 국내 업계에서 UI와 GUI는 거의 구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UX(User Experience)는 사용자가 겪는 모든 경험을 말합니다.

조금 다르게 사용자가 제품, 혹은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얻는 종합적인 만족감이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앱에서 특정 기능을 매우 자주 사용하는 것, 혹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다운로드만 해놓고 한 번도 실행시키지 않은 것 등이 이 UX에 해당합니다.

의미는 분명히 다르지만, 실무에서 UI, UX를 완벽히 구분짓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리고 갈수록 그 경계가 허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앱 설계와 디자인이 완벽히 분리될 수 없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은 단순히 미관상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것이어야 하죠.

앱의 구조를 이해하는 사람이 좋은 디자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ui와 ux를 별개의 직무라고 보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웹/앱 디자인 분야 진출을 원한다면 디자인 역량과 개발 툴에 대한 이해를 모두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디자인과 개발은 성향이 많이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혼자서 직무 역량을 키우기 어려워 합니다.

특히, IT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 난항을 겪는데요.

본인이 이 경우에 해당되신다면 전문 교육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비지원 컴퓨터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

디자인과 코딩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웹 디자인&웹 퍼블리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UI, UX를 단순히 코딩과 디자인으로 나눠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를 동시에 다루면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실무형 수업이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직무 능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서 UI/UX의 연계된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보세요!

더 전도유망한 웹 디자이너, 웹 퍼블리셔로 당당히 사회에 진출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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