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식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도 개발자가 건재함을 뽐냈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취업 시장에서 IT개발 분야가 가장 인기 있는 직무로 드러났다. 개발자 붐이 사그라들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구인 시장에서 여전히 높은 수요를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디자인·IT학원 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풀스택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프로젝트기반 자바(스프링,백엔드)&파이썬(OCR)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풀스택개발자는 사용자 눈에 보이는 화면을 만드는 ‘프론트엔드’와 눈에 보이지 않는 로직을 구현하는 ‘백엔드’를 모두 하는 개발자를 말한다. 주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모바일콘텐츠개발자, 네트워크 관리자, 네트워크 엔지니어, 웹프로그래머, 컴퓨터보안 전문가, OCR프로그래머로서 근무한다.

컴퓨터교육학원 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개발자학원답게 자바, 이클립스, 마리아DB, 파이썬, 스프링 프레임워크, 깃(Git), 카카오 오븐(OVENAPP), 비주얼스튜디오코드(vsCode), 파이참 커뮤니티, 아파치 톰캣, 오픈CV(openCV), ArgoUML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해결 중점’ 수업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과 협약 체결한 뒤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훈련한다.

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국비지원컴퓨터학원인 만큼 위 과정 역시 국비지원제도 중 하나인 ‘K-디지털트레이닝’(K-Digital Training·KDT)으로 운영한다. 따라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자는 매월 훈련장려금도 받으며, 훈련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료 후 6개월까지 전문 직업상담사가 1:1로 맞춤 취업 상담과 이력서 첨삭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지원시스템도 보유중이다.

관계자는 “아직도 많은 기업이 개발자 인재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 컴퓨터학원이 IT전문학원이라 실무형개발자 육성에 특화돼 있다.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우리 학원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길 바란다”며 “강남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국비지원 과정이 있다. 대표적으로 소프트웨어개발과정 ‘프로젝트기반 프론트엔드 웹&앱 SW개발자 양성과정’, 웹디자인과정 ‘UI/UX 반응형 웹디자인&웹퍼블리셔 양성과정’, 아트웍 ‘시각디자인 광고출판편집 입문과정’, 편집디자인과정 ‘편집 광고출판시각 입문과정’, 건축디자인·산업디자인과정 ‘(BIM) 실내건축인테리어설계’, 영상편집과정 ‘영상편집을 활용한 광고영상 숏폼 콘텐츠 제작’, OA과정 ‘컴퓨터활용능력2급’, 세무회계과정 ‘재경관리사 취득과정’ 등이 있다.

그린컴퓨터아카데미·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 강남점을 비롯해 역삼·종로·신촌·신도림·노원·성남·인천·부천·안산·대전·대구·부산·그린IT 등 전국 25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