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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디자인을 플러스하다 조회수 15533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여온 에이모노(A.MONO)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었다. 멜랑콜리 판타스틱 스페이스 리타(melloncolie fantastic space LITA)가 완성한 에이모노 매장은 ‘홈+디자인(HOME+DESIGN)’을 콘셉트로 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에디터 │ 이지영(jylee@jungle.co.kr)
자료제공 │ 멜랑콜리 판타스틱 스페이스 리타

액자, 조명, 패브릭 등 약 1,40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들을 온라인에서 선보여온 에이모노(A.MONO)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었다. ‘홈+디자인(HOME+DESIGN)’을 디자인 콘셉트로 삼아, 에이모노 스타일로 집에 디자인을 플러스 한다는 의미를 담아낸 이 공간은 멜랑콜리 판타스틱 스페이스 리타(melloncolie fantastic space LITA)의 손길로 완성됐다. 특히 유머러스하면서도 기발한 포즈의 개와 고양이로 유명한 켄 베일리(Ken Baily)의 빈티지 스타일 포스터, 유명 패션 사진작가 노먼 파킨스(Norman Parkinson)의 1957년 보그(Vogue) 매거진 표지 등의 대형포스터들로 매장의 한쪽 벽면이 장식됐는데, 이는 방문객들에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유쾌함을 선사하려는 의도라고.


요즈음 잡지나 드라마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활발히 소개하고 있는 에이모노의 가로수길 매장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에이모노 퍼니쳐 스튜디오’의 가구이다. 국내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고급 오크 원목으로 제작되는 ‘에이모노 퍼니쳐 스튜디오’의 가구는 20여 가지의 패브릭과 가죽, 3가지 색상의 나무 채색 마감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세미 오더 메이드 방식으로 주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처럼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액자, 조명, 패브릭 등 인테리어 소품을 중심으로 미국 등지에서 직접 수입한 오리지널 포스터와 세미 오더 메이드 방식의 가구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게다가 에이모노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것이 대부분인 까닭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액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스토어(www.amon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23-33 덕호빌딩 1층
문의: 02-54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