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긴급 구조 요청 기능‘Emergency Location’개발 | 조회수 | 26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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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을 다투는 긴급한 상황이 일어났을 경우, 신고자가 위치를 제대로 설명할 수 없어 구조대가 늦게 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경우를 대비해 독일에서‘Activepilot Emergency Location’기능이 개발됐다. 이는 통화자의 휴대폰을 위성과 연결해 통화자의 위치를 긴급구조 콜센터에 알려주는 것으로, 휴대폰 사용자는‘Life Service’라는 기구에 등록이 돼있어야 한다. 이 로케이팅(locating) 옵션은 작은 GPS와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한데 휴대폰 벨소리와 비슷한 방법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Activepilot Emergency Location’은 그 외에도 보통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사용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