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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디자이너 디자이너 네이선 애플야드 조회수 16061

네이선 애플야드(Nathan Appleyard)는 자신에게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스타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허더스필드 아트 칼리지 (Huddersfield Art College)에서 BTEC 학위와, 리즈 예술대학(Leeds College of Art)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졸업 후에는 여러 스튜디오에서 인턴 경험을 했다. “저는 스스로 주어진 프로젝트에 최적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들어주면서도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작업을 해낼 수 있죠.” 그가 설명한다.

기사 제공│월간 CA 1월호


애플야드의 친구들은 대부분 디자이너다. 가장 가까운 이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술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면 디자인을 주제로 토론이 계속 이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서로에게 계속 아이디어를 던지고,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디자인 소식을 공유하기도 하죠.” 그가 설명한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무척이나 창의적이셨어요. 어릴 적부터 도자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시는 모습을 보아왔죠. 그래서인지 꽤 어려서부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생각이 확실히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