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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의 3D 레터링 프로젝트 / DESIGNER 리존 파레인(Rizon Parein) 조회수 16164

그래피티와 그래픽 디자인 전문이던 그가 어떻게 하이네켄의 사랑을 받는 3D 프로젝트를 제작하게 되었는지 들어본다.

기사 제공│월간 CA


리존 파레인은 독학으로 그래픽 디자이너가 된 직후부터 10년 전부터 3D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3D디자이너이자 디렉터로서 그는 패션을 중심으로 하는 편집 디자인을 주로 맡아 왔으며 일류 브랜드의 광고를 맡아 제작해 왔다.

파레인은 그래피티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그리고 하이네켄의 3D 레터링에서 볼 수 있듯이 항상 그래피티에서 영감을 받고 있다. 이 맥주 회사는 건축적으로 강렬하고 회사 로고를 반드시 사용할 것이라는 조건을 내세웠다.


“하이네켄 로고를 잘라내어 글자의 형태를 가지고 디자인을 발전시켰어요.” 파레인이 말한다. “제품을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되게 만들기 위한 재료의 선택권은 전적으로 저에게 주어졌어요.”

아이스 박스, 심볼, 토템등과 같은 여러 가지 물체들 이 그의 디자인에 녹아들었다. “고객이 스케치를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저는 3D에서 더 잘 표현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피하는 경우가 많죠. 저는 3D 프로그램 외에 다른 것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시네마 4D의 펜툴 혹은 라이노(Rhino)도 괜찮고요, 어쩌면 일러스트레이터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들이죠. 그리고 나서 포토샵에서 색상을 보정 해 마무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