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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 엘름우드(ELMWOOD) 조회수 14620

브리스톨 항공 전시위원회는 천사백만 파운드 규모의 항공센터 개발 프로젝트와 기금 마련 공연을 뒷받침할 아이덴티티를 만들기 위해 브랜드 디자인 컨설턴시인 엘름우드의 도움을 구했다. 브리스톨 항공 센터는 교육 과정을 포함한 세계 정상급 박물관을 목표로 하는 공간이다.

기사제공 ㅣ 월간 CA


올해 개장할 항공 센터는 1910년 이후부터 필튼 지역의 항공 관련 유산을 전시할 예정이며, 브리스톨이 만든 콩코드도 전시품에 포함된다. 엘름우드는 모든 비행기의 첫 비행을 기념하는 아이덴티티를 제작하기로 했다. “최초의 비행기는 스케치 한 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최초의 엔진도 처음엔 연필로 그린 그림이었죠. 콩코드 역시 한때는 종이 위 낙서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엘름우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이비드 젠킨슨(David Jenkinson)이 회상했다. “로고의 종이비행기는 곧 모든 공학기술의 뒤에 숨겨진 아이디어와 단순한 생각의 잠재력을 강조하는 것이죠.”
이 아이덴티티는 비행기의 역사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보여주는 의도로 제작되었다. 아이덴티티 제작 과정에서 어브램 게임스(Abram Games)의 아이콘 포스터를 집중 참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