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전세계 막론하여 남자아이라면 파란색, 여자아이라면 핑크색이 하나의 심벌처럼 자리잡고 있지요.
요즘 들어서는 이러한 관념을 탈피하고자 아이의 성별을 파란색과 핑크색으로 표현하지 않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육아용품 업계에서도 노란색과 연두색같은 중립적인 색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남자 여자의 구분보다는 너와 나, 사람 대 사람으로 구분하는 시대로 접어들게 되면서, 패션, 제품, 컬러 디자인 분야에서도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가 더 발전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