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배우의 얼굴로 표현하는 국내 포스터와는 달리, 장르나 분위기, 스토리 위주로 풀어가는 해외 포스터이기에
기존에 알던 국내 포스터와 비교해보며 영화를 유추해보는 재미가 있던 포스터들이었습니다.
영화를 해석하여 풀어내는 사람에 따라 포스터가 크게 달라질 수 있지만
이번 포스터들은 하나같이 '기생충' 내용을 잘 나타내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생충'을 보신 분들이라도 포스터를 감상하시고 다시 한 번 더 영화를 보는 것도 '기생충'을 즐기는 또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그린컴은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