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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 중심으로 생각하는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 사고기법 조회수 14490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

여러분은 혹시 #디자인싱킹 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국내 굴지의 기업 GS의 2020년 경영화두는 #디자인씽킹 입니다.

올해 초, 허태수 GS 회장은 스탠포드 디자인 씽킹 심포지엄에 참여하여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검증된 디자인 씽킹 방법을 적극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결과가 정해져있지 않고 문제해결을 중심으로 사고해나가는 것을 디자인씽킹이라고 하는데요,

고객의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성공한 스타트업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디자인씽킹 예로 에어비엔비나 우버 등의 기업들이 있습니다.

스타트업을 성공한 기업으로 이끈 디자인씽킹,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린컴이 디자인씽킹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디자인씽킹

Design Thinking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 또는 디자인 씽킹은 디자인 과정에서 디자이너가 활용하는 창의적인 전략입니다.

디자인 싱킹은 전문적인 디자인 관행보다 문제를 숙고하고, 문제를 더 폭넓게 해결할 수 있기 위하여 이용할 수 있는 접근법이며,

산업과 사회적 문제에 적용되어 왔습니다. 기술적으로 이용 가능하고,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실행 가능한 사업 전략이

고객 가치와 시장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것으로써 디자이너의 감각과 방법을 사용합니다.

문제기반사고

디자인 싱킹은 문제에 대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해결법이며, 해결법의 창조입니다. 디자인 싱킹은 건설적인 미래의 결과를 생산하려는 의도를 가진 문제 기반 또는 문제 중심 사고입니다. 현재와 미래의 상황과 문제의 특성을 숙고하여 몇 가지 대안적 해결법이 탐구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싱킹은 모델이나 이론을 만들기 위하여 가설을 제기하고 피드백 메커니즘을 통하여 상호적으로 지속하는 과학적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과학적 방법에서의 피드백은 대부분 관찰되는 증거인 반면, 디자인 싱킹 피드백 정보는 미래에 형성될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필요에 의해 제공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대부분의 수학이나 물리학 이론의 사례에서는 이론의 내부적 견고함이나 "아름다움" 또한 피드백 메커니즘에서 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디자인 싱킹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과 대안적 해결책을 발견하기 위하여 현재 상황에서 알려지고 애매한 측면을 식별하고 조사합니다. 디자인싱킹은 상호적이기 때문에 중간적인 "해결책"은 문제와 해결책이 공진화하는 상태에서 대안적 경로의 잠재적 출발점입니다.




출처 D.School of Stanford, 스탠포드대학 디자인사고기관

디자인씽킹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디자이너가 문제를 풀던 방식으로 사고하는 것입니다.

디자이너의 문제해결방식은 스탠포드 대학교의 디 스쿨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를 거칩니다.

1단계 Empathize

고객의 문제를 공감합니다. 이를 위해서 문헌조사, 현장답사, 사용자 인터뷰 등의 과정을 거칩니다.

사용자 인터뷰 또는 현장 답사 등을 하기 전에 문헌조사 등을 통해 사전에 문제를 예측하고 디자인 리서치 설계를 해나가야 하는 과정이므로

기술,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호기심이 중요한 단계입니다.

2단계 Define

문제를 정의합니다. 첫번째 단계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고객이 실제로 느끼는 문제를 정의합니다.

Persona, Customer Journey Map 작성을 통해 고객이 느끼는 Pain Point를 발굴합니다.

3단계 Ideate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도출합니다. 현실 가능성을 배제하여 고객의 Pain Point 개선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고객과 적합한 해결방안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입니다.

4단계 Prototype

시제품을 제작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할 프로토타입 및 서비스에 대한 시나리오를 만듭니다.

완성도가 높은 프로토타입이 아니더라도 빠르게(Quick&Dirty) 만들어 봄으로써 새로운 제품,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체화 할 수 있습니다.

5단계 Test

테스트합니다. 반복적인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서 완성도를 높입니다.

1차적으로 완성된 프로토타입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토타입을 개선해보는 단계입니다.

이 과정에서 반복적인 소비자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데이터에 의존하여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아닌 고객가치 중심적인 사고가 핵심입니다.

올해의 국내 10대 그룹사 대표들의 신년사에서 강조한 고객가치창출과 맥을 함께 하며

기업의 핵심경쟁력은 고객경험에 있다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린컴도 항상 수강생가치 중심적인 사고를 통해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디자인싱킹 사고기법과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도 그린컴은 수강생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