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테라피 원리에 따르면, 개인의 기분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주변 사물의 색깔을 선택하면 인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성하고
신체·정신·감정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게 합니다. 약이나 수술로 병을 없애는 적극적인 치료법은 아니지만,
병으로 인한 힘든 상황을 스스로 헤쳐 나가게 하는 보조요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상 속 컬러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료받고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있습니다.
현대의 컬러테라피는 단순히 색채 자체만으로 이용되지 않고 인테리어, 의류,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되어 일상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컬러테라피에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몸을 회복하고 면역력, 치유력 증강으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의료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컬러를 찾아
거실의 소품 하나를 바꿔보거나 내일 입을 옷을 코디하며 우울한 기분을 밝게 전환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