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모셔가는’ 업종이 있다?! | 조회수 | 5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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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취업난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사기업, 공기업 할 것 없이 경쟁률이 하늘을 찌르죠. 실제로 5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은 5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고 하네요. 그와 반대로, 인재가 없어서 직원을 ‘모셔가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IT’업계인데요. 자세한 내용 저와 함께 알아보실까요?
대다수 회사의 사활이 디지털 전환 여부에 달렸기 때문에, 최근 개발직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지원자의 수가 적으니 자연히 개발자 품귀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에 따르면 국내 AI 분야 인력 수급 격차가 점점 커져 2022년에 부족한 인력의 수는 약 1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기업에서는 개발자를 '모셔오기'위해 파격적인 연봉과 채용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직방’은 재직 중인 개발자 연봉을 2천만 원 일괄 인상했고, 신입 개발자 초봉으로 6천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직자에게는 전 직장 연봉 1년 치를 보너스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는 3년 이상 근무 시 1개월의 안식 휴가 및 200만 원의 휴가비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파이낸셜은 개발자 초봉을 5천만 원으로 인상했으며 토스는 경력 입사자 연봉 인상률을 최대 50%까지 제안하고, 1억 원의 스톡옵션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T업계에서는 매일 새로운 기술들이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기업들은 경력 있는 개발자를 가장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코딩 기초 교육을 잘 이수한 신입 개발자’ 또한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을 가르치는 국내 대학의 수가 많지 않아 지원자 대부분이 단기 교육을 통해 개발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기과정 이수자들은 기초 지식이 부족해 응용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기업관계자들의 공통된 지적입니다. 개발자를 꿈꾸고 계신다면 교육과정을 고를 때 기초부터 탄탄하게 가르치고 있는지, 실무형 교육인지 꼼꼼히 살펴보실 필요가 있겠네요. 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서는 자바, 파이썬 등을 활용한 SW 개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론부터 실무형 프로젝트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업자의 경우 취업 지원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