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심하게 하루에도 몇번씩 지나쳐가는 버스 정류장 또한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점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를 인지한 닷은 실시간으로 점자, 음성안내, 수어를 통해 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버스 정류장을 디자인하였습니다.
배리어프리 버스 정류장은 현재 키오스크와 함께 부산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정류장은 교통약자들의 수요 응답형 버스 및 택시 동승이 가능한 승차공유 플랫폼으로 활용되며
평균 대기시간 1시간, 이동시간 38%, 비용은 45%를 감소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닷은 배리어프리 관광지, 박물관, 스마트시티 등
신체가 불편한 모든 이들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