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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원센터
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건축, 설계 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BIM, 레빗, 맥스 이런 단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개념까지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설계 관련 프로그램'정도로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각각의 개념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모델링, BIM
BIM을 설계 프로그램으로 알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BIM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약자로, 정확히는 3D 건물 모델링을 일컫는 말입니다.
특정 건물의 가상 모델을 생성해 이를 바탕으로 설계, 시공, 관리한다면 정확도는 높아지고 비용과 시간은 절약되겠죠?
때문에 국내에서도 메이저 건축 회사를 중심으로 BIM 도입의 물결이 일었으며, 현재 건축 업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현대엔지니어링 공식 홈페이지]
BIM을 위한 프로그램, 레빗(Revit)
모델링을 위해서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겠죠?
레빗이 바로 BIM 모델링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설계 도면과 달리 각각의 설계 요소에 필요한 정보가 담긴다는 점에서 많은 건축인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레빗 가족]
도면을 3D로, 맥스(MAX)
맥스는 실내건축, 인테리어 분야에서 주로 쓰이는 3D 디자인 프로그램입니다.
캐드로 그린 도면을 3차원으로 표현하고 싶을 때, 주로 이 맥스를 사용합니다.
형태를 잡는 모델링, 질감과 색을 입히는 맵핑, 빛을 추가하는 라이팅과 그림자를 더하는 쉐이딩, 그리고 그 결과를 이미지화하는 랜더링까지 매우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RENDERU.COM]
다양한 프로그램들, 한꺼번에 배우려면?
레빗, 캐드, 맥스는 모두 오토데스크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며, 상호 호환이 잘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가능한 많은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면 취업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건축 취준생분들이 여러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배우길 원합니다.
그린컴퓨터아카데미/그린컴퓨터아트학원에서는
실내건축 설계디자인(캐드, 맥스), BIM건축설계(캐드, 레빗, 스케치업, 맥스)등의 과정을 운영하며 실력있는 건축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실무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여러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활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고,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비 지원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수강료의 최대 10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 일정, 국비 수강 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에 전화하거나, 홈페이지에 문의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