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지난 18일 송파구민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에 참여했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는 출범 후 1년간 총 3회에 걸쳐 42명의 유소년 축구선수에게 3,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수여식은 한국유소년축구협회의 우수회원클럽 중 지도자들의 추천으로 20개의 클럽에서 선정하여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 김명우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이루고자 매일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20명의 축구 유망주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제 3회 장학금 수여식의 후원사인 그린컴퓨터아카데미 김상곤 대표이사는 “한국 유소년 축구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미약하나마 유소년 축구선수의 발굴과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게 될 유소년 선수 후원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후원사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직업훈련교육기관으로서 인재육성과 사회환원 등의 선두주자로 노력하며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국비지원 컴퓨터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 전국 24개 지점(강남, 종로, 신촌, 신도림, 노원, 성남, 인천, 부천, 안산, 일산, 대전, 대구, 부산)을 운영하며 IT/디자인 분야 기업형 인재를 양성한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높은 취업률로 ‘2021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 1위’, ‘2021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