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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 ‘K-디지털 트레이닝’ 증강현실(AR) 개발 과정 운영 조회수 25394

 


강남 국비지원컴퓨터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의 훈련 기관으로 참여, ‘증강현실(AR) SW개발(자바, 코틀린 활용)’ 국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양성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수강료의 전액을 지원하고, 네이버, 우아한형제들 등의 IT기업이 함께 설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기관으로 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자바(JAVA)&코틀린을 활용한 증강현실(AR) SW개발 과정을 운영한다. 실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프로젝트형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린컴퓨터아카데미만의 취업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참여 기업을 비롯한 여러 업체를 초청한 작품발표회 및 현장면접을 통해 수료 전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전문 직업상담사의 1:1 취업컨설팅을 통해 자소서 첨삭, 면접 대비, 취업처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린컴퓨터아카데미 관계자는 “SW개발은 학력이나 전공보다 실무 경험이 더 큰 스펙으로 인정받는 분야”라며, “증강현실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면 우수한 커리큘럼을 가진 이 과정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컴퓨터아카데미/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 전국 24개 지점(강남, 종로, 신촌, 신도림, 노원, 성남, 인천, 부천, 안산, 일산, 대전, 대구, 부산)에서 디자인/IT분야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2022 대한민국 교육대상’을 수상하고, 고용노동부 ‘3ㆍ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지점별 상이)에 선정되는 등 훈련의 질, 취업 성과 등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