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스타들처럼 활용하기 | 조회수 | 157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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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유용성에 힘입어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사용자의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과연 트렌드를 주도하는 연예인이나 유명인은 스마트폰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이들의 똑똑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담은 사이트, ‘스마트폰 라이프’를 참고해보자. 에디터 │ 이지영 (jylee@jungle.co.kr) 자료출처 │ KT(www.kt.com) KT는 유명 연예인과 패션, 뷰티 등 각 분야에 종사하는 트렌드세터들이 자신만의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소개하는 온라인사이트 ‘스마트폰 라이프(www.smart-wifi.co.kr)’를 오픈했다. 최신 스마트폰을 통해 더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게 된 파워유저들이 자신만의 스마트폰 활용법을 소개하는 사이트이다. 총 48명의 트랜드세터가 각자가 추천하는 300여 개의 어플리케이션과 그 활용법, 스마트폰으로 인해 달라진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연동해 댓글을 남기면 바로 트위터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었다. 구준엽, 김창렬, 데프콘 등 가수와 뮤지컬배우 임혜영, CF모델 정아영, 작곡가 정민우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이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 스마트폰 유저들에게는 유용한 활용법을, 일반인들에게는 관심사는 유명인들의 생생한 모습을 제공한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여행, 사진, 요리 등의 관심사와 일, 유행 등 각자의 라이프스타일로 나뉜 카테고리에 따라 검색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자신과 성향이 비슷한 트렌드세터의 영상을 손쉽게 골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트위터 번개 공지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약 300명의 사람들이 모이게 한 ‘파워 트위터’ 가수 김창렬과 아주 단순한 칫솔질 게임 ‘iBrush’를 통해 치과에 와서 겁 먹은 아이들의 공포심을 없앤 치과 의사 우상엽의 사례, 또한 사진 전시회를 할 때 사진에 맞는 적당한 프레임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틀을 정한다는 사진작가 김주원 등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일본에 있을 때보다 스마트폰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더 자주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는 방송인 리에, 기타 코드를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기타를 연습하는 신인가수 JJ, 트위터에서 친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로 인해 슈퍼주니어의 해외 팬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다는 가수 데프콘의 이야기 등 그들만의 생생한 스마트폰 생활도 엿볼 수 있다. KT 통합이미지담당 민태기 상무는 “트렌드세터들의 생생한 스마트폰 사용기를 담기 위해 그들의 실제 업무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촬영을 했다”고 설명하고, “출연진이 스마트폰의 가장 큰 매력으로 타인과의 벽을 허무는 기능을 꼽은 것처럼 이 사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유저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