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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졸리 나이스 브리프 (A JOLLY NICE BRIEF) / 해리엇(Harriet)의 졸리 나이스 아이스크림(Jolly Nice Ice Cream) 리브랜딩 조회수 17034

브리스톨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디자인, 브랜딩 에이전시 택시(Taxi)는 공식적으로는 웨스턴버트(Westonbirt)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진 졸리 나이스 아이스크림(Jolly Nice Ice Cream)에 대한 꽤 훌륭한 작업을 완벽히 해냈다.

기사제공│월간 CA 12월호

PROJECT 해리엇(Harriet)의 졸리 나이스 아이스크림(Jolly Nice Ice Cream) 리브랜딩
CREATIVES 졸리 나이스(Jolly Nice)
STUDIO 택시(Taxi)
//www.taxistudio.co.uk


안트러프러너 해리엇 윌슨(Harret Wilson)은 다른 럭셔리 아이스크림 브랜드들과 경쟁하기 위해 브랜드와 패키징을 다시 논의하길 원했다. 그녀가 택시를 불렀을 바로 그때, 그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펜서 벅(Spencer Buck)의 가이드아래 브랜드 전략, 포니셔닝, 네이밍, 톤, 패키징,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 카피라이팅 등을 포함한 프로젝트의 모든 것을 커버했다.


스튜디오의 시니어 디자이너 케이시 샘슨(Casey Sampson)은 이렇게 말한다. “‘졸리 나이스’라는 이름은 원래 해리엇의 아이디어였어요. 그녀의 독특한 분위기가 상품에 잘 녹아 있죠. 브랜딩 관점에서 봤을 때 그건 꿈 같은 일이에요. 그건 완벽함과 좋은 맛에 대해 그녀가 추구하는 것을 완벽히 반영한 이름이었어요.”

메인 컨셉은 윌슨의 아이스크림의 ‘타협하지 않는 좋은 맛’으로 잡았는데, 메인 로고를 손으로 다 그렸다. 나중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하긴 했지만 말이다. 패키징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의뢰 받은 제프리 애플턴(Geoffrey Appleton)은 카피라이터 린지 캠프(Lyndsay Camp)의 라이프 스토리를 가져와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