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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타이포그래피를 기대하다 / Type Directors Club 2013 Seoul (NY) 展 조회수 15184

Type Directors Club은 매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우수한 타이포그래피 작품을 모집하고, 수상작 및 우수작은 여러 도시에서 순회전을 개최한다. 서울에서도 작년에 이어 오는 7월 13일까지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Type Directors Club 2013 Seoul (NY) 展이 열린다. 올해로 59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터, 캘린더, 앨범, 북 디자인 등으로 표현된 총 250여 점에 이르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에디터 | 정은주(ejjung@jungle.co.kr)
자료제공 | 삼원페이퍼 갤러리


‘Type Directors Club 2013 Seoul (NY)’은 올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서체 디자인 2개 부문으로 작품을 모집했다. 총 30여 개국에서 2,000여 작품 중에서 엄선된 이 중에서 200여 작품이 전시에 참여할 영광을 안게 되었다.



Type Directors Club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세계 디자이너들의 작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실험적인 고민과 개성을 무장한 각각의 작품들은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조형적이며 예술적 시도는 점점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앞으로의 타이포그래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apergallery.co.kr)를 참고하면 된다.